2026년 6월 25일 (4)
제12대 충남도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 [충남도의회 브리핑]

제12대 충남도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회 [충남도의회 브리핑]

주민자치회 연구자료 활용 연구모임 정책 연계 강화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연구모임 공식 활동 마무리
청년수산인 역할 확대로 어촌에 새 활력 방안 제시

승인 2026-06-09 15:29:18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제368회 정례회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 조례안 등 총 48개 안건 심의

충남도의회는 10일부터 6월 22일까지 제368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제12대 충청남도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제368회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 등 총 48건의 의안을 심의하며,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보고 및 각종 조례안의 제·개정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4년간 도민과 함께 이뤄낸 의정활동 및 도정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민선 9기와 제13대 도의회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회기가 될 예정”이라며 “이번 정례회에 예정되어 있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도 마지막까지 면밀히 살피어 책임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제12대 도의회와 함께 한 220만 도민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연구자료 활용 연구모임 정책 연계 강화

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연구자료 활용 방안 연구모임’은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연구자료 활용 방안 연구모임’은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연구자료 활용 방안 연구모임’은 9일 의회 내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 축적된 주민자치 연구성과를 정책과 제도 개선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각종 연구자료와 정책 제안이 일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그동안의 연구성과가 단순히 보고서로 보관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정 정책과 제도에 녹아들어 주민자치 발전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정책 반영이나 현장 적용으로 이어지지 못했던 한계를 짚어내고, 연구성과의 활용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이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이현숙 의원은 “그동안 축적된 주민자치 연구성과는 충남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연구 결과가 책자 속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주민자치회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연구모임 공식 활동 마무리

충남도의회 ‘충남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활용 방안 마련 연구모임은 9일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충남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활용 방안 마련 연구모임은 9일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충남 해양폐기물 순환자원화 활용 방안 마련 연구모임’이 해양쓰레기 수거를 넘어 ‘집하-선별-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제안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연구모임은 9일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진행한 현장 조사와 사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결과를 종합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해양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순환자원화 활성화를 위한 최종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그동안 연구모임은 충남 지역의 해양폐기물 관리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대천항 권역 어구수선장과 폐어구 집하장 등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타 시·도의 선진 집하시설 운영 사례를 비교 검토하며 충남 지역 실정에 적합한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해양폐기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단순 수거 중심의 사후 대응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현장 진단을 통해 도출된 ▲항·포구 내 집하시설 부족 ▲운영 주체의 불명확성 ▲재활용 연계체계 미흡 등을 시급한 해결 과제로 꼽았다.

이에 대한 구체적 해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수협, 어촌계 등 관계기관 간의 명확한 역할 정립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외에도 연구모임은 관련 조례 및 법령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해양폐기물 집하시설의 안정적인 설치·운영과 자원순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해양폐기물 문제는 수거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집하와 선별을 거쳐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항·포구 집하시설 확충과 관리체계 개선, 관계기관 협력 강화 등 이번 연구모임에서 제시된 지속 가능한 대안들이 향후 충남도의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수산인 역할 확대로 어촌에 새 활력 방안 제시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8일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8일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이 청년수산인의 역할을 확대하고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모임은 지난 8일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진행해 온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지난해 출범한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의 실질적인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수산어촌미래연구원이 수행한 최종보고회에서는 연합회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유사 단체 활동 사례를 비교‧분석한 맞춤형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수산인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지원책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먼저 신명식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회장은 “유사 활동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충남 역시 특성화된 품목을 중심으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판로를 적극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청년수산인의 소득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튼튼한 기반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성행 부회장은 “연합회가 아직 조직 구성 및 안정화 단계에 있는 만큼, 디지털 마케팅이나 인플루언서 협업, 라이브커머스 운영, 공동브랜드 구축 등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한계가 따른다”며 초기 단계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에 도의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충남의 청년수산인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연합회가 흔들림 없이 연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를 맡은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이번 용역에서 제시된 활성화 방안이 단순한 연구 결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도 사업과 예산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의 안정적인 성장과 시군 지회 조직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