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건은 지난 19일경 일어났으며 서산시 해미면 조산교 인근에서 학교를 마치고 하교하던 새내기 중학생들로 밝혀졌다.

경찰 당국과 주민들에 따르면 사고 장소는 주변의 평평하고 낮은 바닥면에 비해 2m 가랑의 깊고 직각으로 패인 부분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서산시는 사고 이후 경찰에 수해복구시 설계도면·작업지시서 등을 자료로 제출했으며 시공업체는 지시대로 진행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무너진 하천 석축을 복구하는 공사였다고 설명하며 하천 바닥의 준설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 “물 웅덩이가 있는 부분은 보와 보가 있는 구간으로 낙차공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 지역 내 하천 전수조사를 벌여 위험지역 추가 지정을 통해 안전시설 대비에 나설 방침이다.
올해 정부와 지자체가 홍수 대비 하천변 불법시설·불법경작 단속을 두 차례 벌여왔다. 이 기간에 발견하지 못한 부분은 뼈 아픈 실수다.
한편 책임자 규명은 경찰의 수사로 밝혀질 전망이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