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와 하동복합발전소 가스터빈 3기에 대한 장기 부품조달계약(LTPM)을 체결했다. 두 계약 규모는 총 4800억원 수준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가스터빈 고온부품 공급과 재생정비, 소모성 자재 공급, 기술지원 용역 등을 수행한다. 재생정비는 주요 부품을 정기적으로 수리·정비해 재사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주기기 공급에 이어 장기 서비스 계약까지 확보하면서 발전소 운영 초기부터 안정적인 유지보수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는 평가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국산 가스터빈 공급에 이어 장기 서비스까지 연계해 고객 발전소 운영 전 주기를 함께하게 됐다”며 “주기기 제작과 서비스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가스터빈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노후 석탄발전의 가스발전 전환과 재생에너지 보완 전원 수요 확대에 맞춰 운영·유지보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