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아산에 있는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서산·아산·예산·서천·홍성·보령 지역 청년 농업인 400여 명으로부터 지지선언을 받았다. 이어 발걸음을 홍성으로 옮긴 김 후보는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와의 합동유세를 통해 홍성을 충남의 중심도시이자 미래 성장 거점으로 더욱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26일 아산의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찾은 김 후보는 “민선 8기 충남도정 동안 2조 원을 투자해 스마트팜 253만 평을 조성해 청년농업인의 지역정착을 지원했다”면서 “청년들이 자본이 부족하더라도 열정만 있다면 스마트팜을 통해 연 5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대 5억 원 규모의 금융·유통 지원과 창농 시스템도 구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술과 유통, 수출, 정주환경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면 농업은 충청남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라며 “청년 농업인에게 월 2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고, 충남농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해 여러분이 생산한 농산물의 유통부터 판매, 수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청년 농업인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김태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충남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청년 농업인 지원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충남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이어 홍성을 방문해 지역군민들을 만나고, 나경원 국회의원, 박정주 홍성군수 후보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응원해주신 홍성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충남도청이 자리한 홍성은 지난 4년간 제가 매일 같이 출퇴근한 곳이기에, 유독 애틋하고 마음이 간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 임기 동안 내포 어린이병원 착공, 국제테니스장 유치,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 등 홍성의 굵직한 변화를 만들어왔다”라며 “앞으로도 내포신도시 확장과 정주여건 개선, 공공기관 유치,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홍성을 충남의 중심도시이자 미래 성장 거점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 홍성군 공약으로 ▲2040년 혁신도시 인구 20만 달성을 위한 성장기반 마련 및 공공기관 유치 ▲과학영재고 설립과 충남대·건양대 내포캠퍼스 구축 ▲어린이병원 건립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충남예술의전당·충남미술관 건립 완공 ▲내포~천안~세종~대전을 잇는 M버스 운행 ▲홍성 반려동물 시험평가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한편, 김 후보의 배우자 이미숙 여사는 지난 25일 김 후보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보령·서천을 찾아 대천항 수산시장과 보령중앙시장, 서천특화시장을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천안 성정동 거리유세에 나서며 시민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서천특화시장 방문한 후보 배우자는 상인들과 시장 곳곳을 돌며 일인사를 나누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천안 성정동 거리유세에 나선 이미숙 여사는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일일이 응하는 등 친근한 행보를 이어갔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