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님 아이고 반갑습니다. 제가 도지사 후보가 됐어요. 오늘 선거운동 첫날인데 이곳에 와서 인사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아침 자신의 고향인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인사로 승리를 다짐했다.
박 후보는 “제가 국회까지 6시 첫 버스를 타고 6년 동안 출퇴근했다”고 강조하면서 “제가 도지사가 되어도 이렇게 변치않는 초심으로 서민 옆에 함께하겠다는 진심, 그리고 늘 누구보다 부지런한 그런 성심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홍성시장으로 이동한 박 후보는 “이곳을 충남의 행정중심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라는 꿈이 이제 박수현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며 “충남의 새로운 행정중심 그리고 충남과 대전이 통합할 경우 마침내 이곳 내포와 홍성이 대전충남 통합의 확실한 행정중심도시가 될 것임을 저는 여러분 앞에 분명하게 선포한다”고 말했다.
민전 8기 도정을 이끌었던 상대 김태흠 후보에 대한 견제도 잊지 않았다.
박 후보는 “김태흠 후보가 국비를 많이 따왔다, 기업 외자유치를 많이 했다 자랑하지만 김 후보의 4년은 외화내빈”이라며 “선거투표일까지 이같은 실태를 검증해 하루 한가지씩 10대 과제를 발표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그 첫 번째로 “민선 8기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4등이라고 자랑하지만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무려 13등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충청남도 전체는 돈을 많이 벌었는데, 우리 도민들 개개인은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바로 잘 사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정문 충남선대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복기왕 공동선대위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전은수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후보와 함께 아산 배방역 앞 유세장을 찾은 박 후보는 “이번에 도지사가 되면 김태흠 도지사보다 훨씬 잘할 수가 있다”면서 “그 이유는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의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이고, 이정문, 복기왕 그리고 함께 당선될 전은수 국회의원 후보가 있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