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1분기 관광 통계 분석 결과 경북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4639만14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231만6213명) 증가한 수치다.
내국인은 5%(225만4049명), 외국인은 7%(6만2614명) 늘었다.

문경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급증세(전년 대비 13.3%)를 보였다.
특히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가 확산되며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겨울 축제가 성황리에 열린 울진군(6.0%), 영양군(8.6%)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소셜미디어 경북 여행 언급량 또한 10% 상승했다.
가장 뜨거웠던 키워드는 ‘벚꽃’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 황리단길, 불국사, 대릉원 등이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금관 특별전’ 연장 개최, 미디어아트 전시 등 교육형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으며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 3위에 올랐다.

가족·단체 여행객이 선호하는 콘도 이용액이 대폭 증가한 것.
소비 패턴은 미식·자연을 결합한 복합형 트렌드가 뚜렸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황남빵’, ‘첨성대 초콜릿’ 등 굿즈형 먹거리 인기에 힘입어 제과음료업 소비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분석 결과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데이터,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 소셜미디어 언급량 데이터를 종합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