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대구 수성구청장에 김대권, 중구청장에 류규하 현 구청장 공천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는 30일 오후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제17차 회의를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와 기초단체장·광역의원 단수 추천 대상자를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관위는 대구 수성구청장 경선 결과와 중구청장, 광역의원 달서구 제3·4·7선거구 단수 추천을 의결해 공식 발표했다.
수성구청장 후보에는 김대권 현 수성구청장이 1위를 차지하며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앞서 김대권 구청장은 국민의힘 수성구청장 후보군으로 확정된 이후 다자 경선을 치르며 3선에 도전하는 상황이었고,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최종 승자로 김 구청장을 확정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2018년 민선 7기 수성구청장에 처음 당선된 뒤 2022년 재선에 성공해 제17·18대 수성구청장을 지낸 인물로, 이번 공천 결과에 따라 3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중구청장 후보는 경선 없이 단수 추천으로 정리됐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류규하 현 구청장을 중구청장 단수 후보로 의결했다.
류 구청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단수 추천을 받으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연속 집권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광역의원 후보도 달서구 일부 지역에서 단수 추천이 결정됐다.
달서구 제3선거구에는 전 아성주택 대표 오명환, 제4선거구에는 이태손(여) 현 대구시의원이 각각 단수 추천됐다. 달서구 제7선거구에는 김해철 현 대구 달서구의원이 단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