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2일 (1)
경남골프협회, 2026년 첫 이사회·대의원 총회 개최…“이사회 중심 운영·투명성 강화”

경남골프협회, 2026년 첫 이사회·대의원 총회 개최…“이사회 중심 운영·투명성 강화”

승인 2026-04-28 18:48:26 수정 2026-04-29 06: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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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골프협회가 올해 첫 이사회와 대의원 총회를 열고 조직 개편과 제도 정비를 통해 지역 골프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경상남도골프협회(회장 김욱춘)는 27일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과 조직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및 임원 선임 권한 위임 △정관 개정 위임안 등 주요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특히 협회는 공정성 강화를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법조·언론·학계·체육계 인사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배종열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정관 개정 위임안은 대한체육회와 경남체육회 지침에 따라 처리됐으며, 협회 운영의 제도적 정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협회는 생활체육, 선수강화, 경기, 총무 등 분과위원회를 재구성해 기능별 역할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욱춘 회장은 “기존 회장단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새로운 이사회와 함께 협회 운영의 투명성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 골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협회 운영이 중요하다”며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협회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앞으로 시군 골프협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확대해 지역 골프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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