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의성군은 조문국 사적지, 빙계계곡, 사촌마을 등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관광지가 넓게 분산돼 이동 편의 개선이 과제로 지적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요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형 DRT 버스와 관광택시를 도입하고 수요 기반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이동 범위를 넓히고 당일 중심 관광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대모빌리티와 협력해 예약·결제·관광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MaaS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통합 브랜드와 온·오프라인 홍보도 추진한다.
군은 그동안 농어촌버스 무료화, 행복버스 운영, 철도관광 상품 개발 등 관광 교통 기반을 확대해 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여 지역 전역으로 관광 수요를 확산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