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과학의 날을 맞아 식물과 기초과학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특별 프로그램 ‘사이언스 피크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목원이 보유한 식물 유전자원과 과학 콘텐츠를 접목해 관람객이 자연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중심 공간인 후계목정원에는 정이품송 소나무와 용문사 은행나무 등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닌 수목 유전자원과 더불어 ‘뉴턴의 사과나무’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제공해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과학강연 연사로 유튜브 채널 ‘범준에 물리다’의 주인공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가 무대에 올라 ‘관계의 물리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뉴턴의 중력 발견과 과학적 사고를 대중적으로 풀어주고,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 황인용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실장은 ‘뉴턴의 사과나무 유래와 양자컴퓨터’를 주제로 기초과학과 첨단기술을 연결하는 내용을 소개한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QR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식물과 과학 원리를 함께 이해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