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1일 (0)
4월 ‘3대 체전’ 개막…경남, 스포츠로 하나 된다

4월 ‘3대 체전’ 개막…경남, 스포츠로 하나 된다

승인 2026-04-14 17:47:24 수정 2026-04-15 06:14:22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경상남도가 4월 한 달간 도민과 전국 생활체육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지’로 부상한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리며 경남 전역이 체전 열기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군부 최초 공동 개최…도민체전 새 역사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군 단위 지자체가 공동 개최하는 사례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

18개 시·군 선수단이 육상, 수영, 축구 등 36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개최지인 함안·창녕은 경기장 정비와 함께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체전으로 준비를 마쳤다.


전국 2만 명 집결…생활체육 최대 축제

이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해 검도, 게이트볼, 골프 등 41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김해시는 대형 체육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숙박·운영 전반에 걸쳐 준비를 완료했다.


장애·비장애 경계 허문 ‘어울림 체전’

같은 기간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함안·창녕에서는 ‘제29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

당구, 론볼, 볼링 등 개인종목 11개와 축구, 게이트볼 등 단체종목 9개, 체험종목 8개 등 총 28개 종목이 운영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형 체전으로 진행된다.

경남도와 시·군은 대회 기간이 겹치는 만큼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장별 안전요원 배치와 응급의료 체계 구축, 임시 주차장 확보, 대중교통 증편 등 관람객 편의 대책도 마련했다.

경남도는 이번 3대 체전을 통해 도민 화합은 물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강종효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