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북면 용암리 일원에서 ‘제11회 천안위례벚꽃축제’가 11, 12일 이틀간 열린다.
북면 연춘리에서 운용리까지 이어지는 약 13.5km 구간 벚꽃길은 도로 양옆으로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는 지역 대표 명소다. 드라이브와 산책은 물론 자전거 전용도로를 활용한 하이킹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북면 벚꽃길은 고도 차이에 따라 개화 시기가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 개화 시기는 ▲연춘리~은석초 11일 ▲은석초~용암리 12일 ▲매송리~북면우체국 14일 ▲북면행정복지센터~사담리 15일 ▲양곡리~전곡리 15일 ▲운용리 1구~운용리 2구 17일 등으로 이어지며 10여 일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용리 일대 하천 노지는 캠핑과 차박이 가능한 공간으로, 벚꽃과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진 벚꽃과 데크길이 조성돼 산책과 포토존 활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진수곤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15km 구간에 걸쳐 펼쳐진 북면의 자랑 벚꽃길을 많은 시민들이 찾아 즐기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