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백두·한강·태백 체급별 승자 대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청도, 경남 창원·진주·의령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170두의 소가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백두급(801kg 이상)에서는 청도 ‘제일’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강급에서는 의령 ‘풍산’, 태백급에서는 청도 ‘이삭’이 최강자로 등극했다. 각 체급별 2~4위도 치열한 경쟁 끝에 순위가 결정됐다.
총 시상금은 8천만원으로, 우승 600만원, 준우승 500만원, 3위 400만원, 4위 300만원이 지급됐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초청 가수 공연, 경품 행사, 우포곤충나라 체험전시관 운영, 우리 우유 무료 시식회, 어린이 나비 날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 기간 중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창녕군지회는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강병구 회장은 “올해 창녕대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흥미로운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