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관광객이 합천에서 사용한 관광 소비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타지역 거주자로 사전 신청을 통해 승인을 받은 관광객이며 합천군민과 인접 6개 시·군(창녕·의령·산청·거창·고령·성주) 주민은 제외된다.
환급 규모는 1인 최대 10만원, 2인 이상 최대 20만원, 가족 단위 최대 50만원까지이며 19~34세 청년층은 최대 1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하루 전까지 사전 신청을 완료하고 제로페이 앱에서 ‘합천반값여행상품권’을 구매해 관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된다. 이후 여행 종료 10일 이내 정산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14일 내 환급받을 수 있다.
정산 시에는 지정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인증과 가맹점 2곳 이상 이용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며 숙박·식음료·체험비 등 관광 소비만 인정된다.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이 합천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면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합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및 반값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