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강문학상은 의병장 천강 곽재우 홍의장군의 나라사랑과 충의정신을 계승하고 의병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시, 시조, 소설, 아동문학, 수필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특히 공모에서는 시·시조·아동문학(동시)·수필 부문에 의령 또는 의병 관련 작품을 1편 이상 제출하도록 하고 있어 전국 문인들에게 의령을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5개 부문에 전국 작가 1266명이 참여해 총 615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들은 심사에 앞서 충익사 사당에서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및 의병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한 뒤 비공개 심사를 통해 공정성과 엄정성을 유지했다.
부문별 대상은 △시 이혜순(경기 안양시) ‘정암루’ △시조 박진형(경기 용인시) ‘나는 오늘도 외로움을 업데이트 했다’ △소설 유강현(부산 해운대구) ‘Delayed Recall(지연회상)’ △아동문학 강정아(경기 수원시) ‘눈물 한 방울’ △수필 김시윤(경남 창원시) ‘나무도마’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시 부문 안진영·김미정, 시조 부문 정순영·최태식, 소설 부문 조미해·이주형, 아동문학 부문 우진숙·고현숙, 수필 부문 김주선·최금숙 씨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의령 홍의장군 축제 기간인 4월19일 개최될 예정이며 소설 부문 대상 1000만원, 우수상 각 500만원이 수여된다. 그 외 부문은 대상 각 700만원, 우수상 각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청소년 천강문학상 시상식은 의병의 날인 6월1일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