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 (4)
“지속가능 성장과 신뢰 형성 가장 큰 가치는 청렴” [충남에듀있슈]

“지속가능 성장과 신뢰 형성 가장 큰 가치는 청렴” [충남에듀있슈]

위기 징후 학생 조기 발견 등 민·관 협력 방안 논의
인성·관계중심 생활교육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승인 2026-03-19 15:17:10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충남교육청, 청렴 비전 공유회의 갖고 이행력 강화 다짐 

충남교육청은 19일 청 내 대강당에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의 고위공직자와 청렴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남교육 청렴 비전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19일 청 내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의 고위공직자와 청렴 업무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남교육 청렴 비전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자체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과 함께 ▲청렴 정책 추진 우수 사례 공유 ▲업무 분야별 청렴도 향상 방안 발표 ▲청렴 실천 서약식 등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충남교육청은 ‘2026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소속 행정기관과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기관별 청렴 정책 추진을 본격화했다.  

해당 종합계획은 청렴도 평가 최상위 등급 달성으로 신뢰와 사랑의 청렴한 충남교육 실현을 목표로 충남형 청렴 안전망 운영 정책과제 30개와 청렴도 평가 향상 맞춤형 과제 16개를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운영 내재화 및 사후관리 강화 ▲고위공직자 및 엠제트(MZ)세대 청렴 동행 프로그램 운영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 기간 운영 ▲미래세대 청렴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청렴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추진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신뢰 형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모든 구성원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할 때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청렴 비전 공유회의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위기 징후 학생 조기 발견 등 민·관 협력 방안 논의 

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19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Wee센터 학생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는 19일 아산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Wee센터 학생자살예방 및 위기지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분임 토의에서는 실무 분야별 담당자들이 모여 현장 대응 안내서를 점검하고 구체적인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충남교육청이 위탁 운영 중인 학생정신건강증진거점센터(천안중앙병원, 논산백제종합병원, 혜강병원)와 고위기 학생·가족 심리 치유 기관인 한국공공상담협회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Wee센터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안전한 학교,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성·관계중심 생활교육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충남교육청은 17일과 19일 아산 소재 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인성․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배움 자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17일과 19일 아산 소재 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인성․생활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배움 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인성교육과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인성 함양과 건강한 관계 형성, 갈등 조정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교원의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인성교육 및 생활교육 담당 교사의 역할과 학교생활규정 제·개정, 학교생활교육위원회 운영 전반 ▲학생 도박 예방 교육 우수 사례 나눔 ▲민주시민교육과 주요 사업 안내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을 통해 공감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관계 중심 생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 맞춤 예방교육과, 지역별 생활지도상임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홍석원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