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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대체휴일, 강원 사건사고 '얼룩'

삼일절 대체휴일, 강원 사건사고 '얼룩'

승인 2026-03-02 18:40:30 수정 2026-03-02 18: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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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차량화재(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삼일절 대체휴일인 2일,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속초시 교통의ㅣ한 아파트 15층에서 A(59)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오전 10시 34분께 원주시 반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80대와 50대 여성이 저산소증으로 쓰려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번개탄 훈연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전 8시 18분께는 화천군 상서면 부촌리 노인회관 인근 도로에서 승합차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

건물과 차량 화재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 51분께 횡성군 횡성읍의 한 건설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건물 등이 부분 전소돼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어 오후 2시 55분께는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평창휴게소 입구에서 SUV 차량이 전지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엔진룸이 전소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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