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세종시장 후보 가상대결 조사에서 출마 주자들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세종미디어네트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각 정당 후보별 양자 가상대결 결과 최민호 세종시장과 조상호 예비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30.4%, 37.3%를 기록했다.
최 시장과 이춘희 전 세종시장 양자 대결에선 최 시장이 29.7%, 이 전 시장은 30.9%를 얻었다.
반면 여야 후보 전체를 대상으로 한 다자간 적합도 조사에서 최 시장은 21.3%를 확보했다. 조 예비후보는 21.0%로 집계됐다.
이어 이 전 시장이 14.8%, 김수현 민주당세종혁신회의 상임대표 9.8%, 이준배 전 세종시경제부시장 8.1%, 고준일 전 세종시의회 의장 7.4%, 황운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6.0%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조 예비후보가 25%를 보였으며 이 전 시장 21.1%, 김 상임대표 12.6%, 고 전 의장은 7.8%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세종미디어네트가 KSOI에 의뢰해 세종시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3~24일 이뤄졌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 조사(무선 100%,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활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추출은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에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5.7%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