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4)
남양유업 1Q 영업익 7769만원, 3분기 연속 흑자…“사업 개편·운영 효율화”

남양유업 1Q 영업익 7769만원, 3분기 연속 흑자…“사업 개편·운영 효율화”

승인 2025-05-15 17: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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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7769만원·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으나,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핵심 사업 집중 등 경영 정상화를 본격화했으며,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남양유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지난해 ‘맛있는 우유 GT 슈퍼제로 락토프리’,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 유당 제로 ‘불가리스 제로’ 등 건강 지향 제품군의 경쟁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액면분할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추진하고, 가족돌봄청년 지원 확대 등 ESG 경영 실천과 준법윤리 경영 강화를 병행하며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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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주 기자
정치부 김건주입니다. 국회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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