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 (1)
與 “민주당 김남국 엄호 잘못…간호법 타협안 만들어야”

與 “민주당 김남국 엄호 잘못…간호법 타협안 만들어야”

윤재옥 “민주당 오만 이유는 팬덤정치”
박대출 “국힘, 오로지 국민 생각하는 정치”

승인 2023-05-16 09:51:02 수정 2023-05-16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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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6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윤상호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김남국 의원을 엄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간호법 타협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14일 민주당은 쇄신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알맹이는 없고 뒷말만 무성했다”며 “처럼회 멤버들은 진보라고 도덕성 내세울 필요가 있나 도덕성을 따지다가 망한다는 궤변으로 김 의원을 엄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 기본과 도덕성을 부정하는 비상식의 극치”라며 “옳은 말을 하는 민주당 인사들은 강성 당원들에게 수박이라는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반성이나 자숙을 하지 않고 탈당 다음날에 곧바로 강성 지지층을 대변하는 유튜브에 나와 거짓말 퍼레이드를 했다”며 “상임위 중 코인 거래액이 몇 천원이라고 변명했는데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5일 간 거래규모가 2400만원으로 드러났다”고 규탄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이렇게 오만하고 무성의한 이유는 팬덤에 의한 팬덤을 위한 팬덤 정치기 때문”이라며 “다행히 전날 검찰은 법원 영장을 받아서 가상화폐거래소를 압수수색 했다. 이와 별도로 우리 당도 진상규명을 위한 코인게이트 진상규명 TF를 발족했다”고 말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간호법 통과에 대해 비판했다. 박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간호법 강행처리에 앞서 그걸 중재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며 “민주당이 얼마나 급했으면 간호법을 패스트트랙 처리하고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그 자체로 날림 심사임을 자행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파국을 막아야 한다. 국민의힘은 오로지 국민 건강을 생각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며 “민주당은 이제라도 반성과 결자해지 자세로 타협안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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