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이날 "대우조선과 한화그룹 간 2조원 유상증자 신주인수계약이 체결돼 국내외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승인 등 필요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대우조선의 재무구조가 개선돼 경영정상화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한화그룹은 신규 자금 2조원을 투입해 대우조선 신주를 인수함으로써 경영권 지분 49.3%를 확보하게 된다.
유상 증자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임팩트파트너스, 한화컨버전스, 한화에너지 자회사 2곳 등 한화 계열사 6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결합 심사 대상국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유럽연합, 일본, 중국, 싱가포르, 튀르키예, 베트남, 영국 등 8개국이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