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자영업자를 비롯해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
지난 20일 취재차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놀이터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았습니다. 야외에 임시로 설치되어 변변한 냉방시설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안내 자원봉사를 하시는 두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야외에서 선풍기도 없는 곳에 앉아 계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힘들지 않으시냐고 여쭈었더니 "아이스팩 조끼 입어서 견딜 만 해요. 기자 양반 우리 사진이나 예쁘게 찍어줘요"라고 말씀하시며 휴대폰을 건넸다.
힘든 상황에서도 웃으며 봉사하시는 두 어르신 모습에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의 '쿠키감성' 입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거리두기4단계 #선풍기도 없이 #아이스조끼에 의지해
#쿠키감성은 쿠키뉴스 사진기자가 느낀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인스타그램 형식의 정사각형 프레임으로 담은 코너입니다.
tina@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