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투자자들이 오는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성공에 대비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 소속 전략가인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전날 공개했다.
보고서에서 콜라노비치는 앞선 몇개월 동안 트럼프가 대선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에 비해 낮았지만, 현재는 두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거의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콜라노비치는 대선일까지 남은 60여일 동안 당선 가능성에 변화를 가져올 변수가 등장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트럼프에게 유리한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대선 결과를 가르는 변수로는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꼽혔다. 대선일이 가까워질수록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진정된다면, 유권자의 표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추측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콜라노비치는 4년 전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주가 상승을 예견한 인물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추락한 증시가 반등할 것이라는 그의 예측도 실제로 맞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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