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가 쓴 기사
![“임금보다 ‘다음 차’ 먼저”…한국지엠 노조가 신차 배정 외치는 이유 [현장+]](/data/kuk/image/2026/06/16/kuk20260616000248.460x260.0.jpg)
“임금보다 ‘다음 차’ 먼저”…한국지엠 노조가 신차 배정 외치는 이유 [현장+]
“장기적인 생존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미래차 전환 계획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이번 임금·단체협상에서 임금보다 ‘다음 차’를 전면에 세웠다.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도 요구안에 담겼지만, 노조가 더 크게 문제 삼는 것은 후속 차종과 미래차 생산 계획 부재다. 당장 더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 차가 사라지면 공장·일자리를 지킬 수 없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다. 2028년 산업은행과 한국지엠 간 기본협약 종료를 앞두고 한국지엠 임단협은 임금 협상을 넘어 국내 생산기지의 생존 전략을 묻는 ...

車 위에 오른 화포…현대위아, 유럽 방산시장 첫 출사표

-
SK온, 美 테네시 공장 단독 운영…포드 합작 재편 마무리
SK온이 포드와의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 재편을 마무리하고 미국 테네시 공장을 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합작 체제에서 벗어나 차입금과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북미 생산 거점 운영의 자율성...
-
배터리는 빌리고 차만 산다…전기車 배터리 구독 득일까, 부담일까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서 떼어내 구독하는 방식의 실증 사업이 시작된다. 차체는 소비자가 사고, 배터리는 리스사로부터 월 사용료를 내고 빌려 쓰는 구조다. 전기차 가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 비용...
-
화재·모비스 자회사 매각 반발·임협까지…현대차그룹 덮친 리스크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상반기 생산 현장의 부품망·노사 악재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현대모비스 램프사업부 매각에 반발한 자회사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데다, 본사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도 ...
-
140년 헤리티지 품은 벤츠…성수동에 체험형 공간 ‘벤츠 스튜디오 서울’ 연다
벤츠 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경험 공간을 연다. 자동차 판매 중심의 전시장을 넘어,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 혁신 기술, 미래 비전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접점을 넓히겠다...
-
엘앤에프, LFP 양극재 공장 준공…3분기 양산 돌입
엘앤에프가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전담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 공장을 준공하고 LFP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하이니켈 양극재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기존 사업에 LFP를 더해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
-
GMC, 허머 EV SUV로 전동화 오프로더 시장 공략 [주도권을 향한 질주, 신차열전]
군용 차량에서 출발한 허머(HUMMER)가 전기 SUV로 국내 시장에 들어왔다. 직선형 차체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기억되던 허머는 GMC 브랜드 아래 전동화 기술을 품은 플래그십 SUV로 재해석됐다. 제너럴모터스(GM)는 허...
-
BYD, 씨라이언 7 플러스로 전기 SUV 시장 공략 강화 [주도권을 향한 질주, 신차열전]
BYD코리아가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서도 넓은 공간과 실용성을 갖춘 SUV 선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BYD코리아는 씨라이언 7에 상품성을 강화한 ...
-
BMW, 노이어 클라쎄 첫 양산차 iX3로 전동화 기준 새로 쓴다 [주도권을 향한 질주, 신차열전]
BMW 코리아가 차세대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더 뉴 BMW iX3’를 앞세워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 뉴 BMW iX3는 BMW의 미래 비전이 담긴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
-
토요타, 올 뉴 RAV4로 전동화 SUV 선택지 넓힌다 [주도권을 향한 질주, 신차열전]
토요타코리아가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AV4의 신형 모델을 앞세워 국내 전동화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RAV4는 1994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SUV 장르를 개척한 모델이...
-
테슬라가 끌고 ESS가 민다…엘앤에프 반등의 두 축
전기차 수요 둔화로 부침을 겪었던 국내 배터리 소재업계가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새 반등 기회를 찾고 있다. 엘앤에프는 테슬라향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 확대에 힘입어 실적 회복 흐름을 보이는 동시에, ...
-
채비, 1분기 매출 21% 성장…충전 서비스 흑자전환 ‘눈앞’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채비가 올해 1분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기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충전 서비스 사업의 수익성도 개선 흐름에 들어섰다. 채...
-
인천공항공사 “주차장 관리 소홀 책임 통감…운영 전반 혁신”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의 인천공항 주차장 정기권 관리 감사 결과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 개선을 약속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인천공항 주차장 관련 국토부 감사 결과에 대해 ...
-
세단은 죽지 않았다…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277대 계약
현대자동차의 대표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계약 대수 1만대를 넘겼다. 전동화 전환과 SUV 선호가 뚜렷해진 시장 흐름 속에서도 내연기관 세단이 높은 초기 수요를 기록하며 그랜저 브랜드의 존재감을 ...
-
정의선 회장 “전 세계 어느 회사라도 배울 점 있으면 배워야…신기술·체질개선 더 다질 것”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전기차·자율주행·로봇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기술 완성도와 조직 체질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테슬라와 BYD,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빠른 기술 추격을 “배울 ...
-
현대차·기아,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아트리아 AI’ 실제 도로 오른다
현대자동차·기아가 광주광역시를 무대로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에 나선다. 기존 양산차를 기반으로 만든 자율주행차 200여 대를 투입하고,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솔루션 ‘아트리아 AI’를 실제 도로 환경에서 검...
-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15% 놓고 평행선…“2시간 내 결론 없으면 결렬”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에 들어갔지만, 성과급 재원 산정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고 이를 제도화해야 ...
-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2심서 징역 9년…법원 “위헌 따르기로 선택”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이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을 ...
-
포니 6대에서 7600만대 수출까지…韓 자동차 50년, 다시 전환기 앞에 서다 [현장+]
1976년 6월, 국산 고유 모델 포니 6대가 에콰도르행 배에 올랐다. 기술도 자본도 넉넉하지 않았던 시절, 한국 자동차 산업이 세계 시장에 처음 내디딘 걸음이었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올해, 한국 자동차 산업은 누...
-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中 전기차 공세 만만치 않아…품질·안전·고객경험으로 대응” [현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이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공세에 대해 “만만치 않다”며 품질과 안전, 고객 경험 강화를 핵심 대응 방향으로 제시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되는 상황에서 차량의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