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 총리 주재로 부동산 정책 국민 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에는 금융감독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을 비롯해 학계 및 전문가 20명, 대학생·신혼부부 등 일반 국민 45명, 부동산 관련 인플루언서와 공인중개사 10명,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 25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1차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주택 공급과 부동산 세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3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는 주택 공급 확대와 실거주 중심 과세 체계, 보유세 등 세제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정부는 1차, 2차 토론회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부처별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14일에는 국토교통부가 주택 공급을, 15일에는 금융위원회가 주택금융을, 16일에는 기획재정부가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각각 토론회를 진행했다.
정부는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부동산 정책 제안을 받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접수된 제안은 총 7143건이다. 분야별로는 주택 공급(규제) 2273건, 주택금융 2831건, 부동산 세제 2008건이 접수됐다.
이유림 기자 reaso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