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가족봉사단이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국제자원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에 나선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1박 12일간 ‘2026 잠비아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 참가자들은 현지 주민과 교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평창군 가족봉사단을 비롯해 모두 14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국제자원봉사와 문화교류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봉사단은 성필립보생태마을과 연계해 식사 준비와 배식, 환경정비, 아동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또 현지 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쳐 아이들에게 보다 밝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사진 나눔 행사도 마련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아동과 주민들의 모습을 즉석에서 촬영해 사진을 전달하며 추억을 공유하고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해외봉사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키우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봉사는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잠비아 희망 프로젝트가 현지 주민들과 진심을 나누고, 참가자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