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을 찾은 관광객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숙박업소와 외식업소가 올해 2분기 친절업소로 선정됐다.
강릉시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추천 제도를 운영, 지역의 친절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2026 관광객 추천 친절업소 챌린지‘를 통해 2분기 친절업소 2곳을 선정하고, 인증마크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숙박업소 라카이샌드파인과 외식업소 차현희순두부청국장이다. 두 업소는 관광객들이 ‘비짓강릉‘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한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아 2분기 친절업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챌린지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객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친절업소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친절 서비스 확산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1분기에는 숙박업소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외식업소 동화가든, 다모아식당이 친절업소로 선정된 바 있다.
2분기에는 추천이 접수된 790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숙박업소 1곳과 외식업소 1곳이 최종 선정됐다.

위원회는 분기별 친절업소 선정을 이어가며 관광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관광객 수용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는 친절업소 선정과 함께 ‘친절택시 챌린지‘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숙박과 음식점뿐 아니라 교통 분야까지 친절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최길영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친절업소 추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친절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피서철을 맞아 친절하고 정직하며 깨끗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