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8일 (6)
오죽헌, 여름밤 무료 개방…전통·현대 어우러진 상설공연 6주간 운영

오죽헌, 여름밤 무료 개방…전통·현대 어우러진 상설공연 6주간 운영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 공연 진행
개막 공연은 시립합창단·줄타기·강릉농악으로 시작
창작국악·타악·밴드·댄스 등 다양한 장르 무대 마련
공연 당일 오후 5시 이후 무료 입장…야외 관람시간 연장
야간 관광 활성화와 시민·관광객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승인 2026-07-16 10: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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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오죽헌을 무료 개방, 전통예술과 현대 공연이 어우러진 분화 프로그램(상설공연)을 운영한다. 2025년 공연 모습.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오죽헌을 무료 개방, 전통예술과 현대 공연이 어우러진 분화 프로그램(상설공연)을 운영한다. 2025년 공연 모습. 강릉시 제공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이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야간 개장과 함께 상설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공연 당일 오후 5시 이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죽헌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강릉시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사)국가무형유산 강릉농악보존회 주관으로 ‘2026 오죽헌 야간상설공연-강릉에 살아리랏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전통예술과 현대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공연이 열리는 18일에는 강릉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줄타기와 강릉농악 무대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창작국악, 타악 퍼포먼스, 밴드 공연, 댄스팀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주 펼쳐져 한여름밤 볼거리를 선사한다.


강릉시가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오죽헌을 무료 개방, 전통예술과 현대 공연이 어우러진 분화 프로그램(상설공연)을 운영한다. 2025년 공연 모습.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오죽헌을 무료 개방, 전통예술과 현대 공연이 어우러진 분화 프로그램(상설공연)을 운영한다. 2025년 공연 모습. 강릉시 제공

올해는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연이 있는 날 오후 5시 이후 오죽헌이 무료 개방된다. 실내 전시관은 기존과 같이 오후 6시에 관람이 끝나지만, 야외 공간은 공연 종료 시간인 오후 8시 30분까지 둘러볼 수 있어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오죽헌의 야간 활용도를 높이고, 여름철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죽헌의 야경과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가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오죽헌을 무료 개방, 전통예술과 현대 공연이 어우러진 분화 프로그램(상설공연)을 운영한다. 2026년 프로그램 리플렛.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오죽헌을 무료 개방, 전통예술과 현대 공연이 어우러진 분화 프로그램(상설공연)을 운영한다. 2026년 프로그램 리플렛. 강릉시 제공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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