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장은 전날인 14일 장상기·고찬양·홍재희 서울시의회 의원과 함께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방독면 착용, 지진 대피,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 어린이들의 교통·재난 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참관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24년 설립된 마곡안전체험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화재, 보건 등 12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 의장은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는 반복된 교육을 통해 대응 방법을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안전사고와 재난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해야 한다. 또 새로운 안전사고 시나리오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데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장은 같은 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찾아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반도체 기술자, 로봇엔지니어, 과학수사요원, 스포츠지도자 등 직업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진로검사와 상담, 진로·직업 체험,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임 의장은 축사에서 “한 번의 선택으로 평생 진로가 결정되는 시대가 저물고 끊임없이 배우고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야 하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며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가능성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제도·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향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권혜진 기자 hj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