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 (3)
고군산군도 새로운 랜드마크 ‘군산 오션팔레트’ 본격 개장

고군산군도 새로운 랜드마크 ‘군산 오션팔레트’ 본격 개장

총사업비 387억원, 무녀도 6만 4천㎡ 부지 해양레저관광단지 조성
인공파도풀·서핑장·잠수풀·인피니티풀 등 사계절 해양레저시설 갖춰

승인 2026-07-10 15:15:09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일원에 들어선 해양레저관광단지 ‘군산 오션팔레트’ 개장식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일원에 들어선 해양레저관광단지 ‘군산 오션팔레트’ 개장식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일원에 고군산군도 해양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군산 오션팔레트’가 10일 공식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전북도의원과 군산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규모 리조트 개장을 축하했다.

군산 오션팔레트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SOC 사업에 반영된 후 군산시 고용·산업위기지역 경기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6억 9천만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7년에 걸쳐 조성, 6만 4천㎡ 부지에 해양레저체험시설과 산림휴양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해양레저관광단지로 개장했다.

해양레저관광단지에 들어선 중심 시설인 오션에비뉴에는 해양생물 전시관과 아쿠아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갖췄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체류형 휴양 공간으로 운영된다.


군산 오션팔레트 전경
군산 오션팔레트 전경
또한 최대 3m 높이의 파도가 들이치는 인공파도풀과 서핑장, 수심 5m 규모의 전문 잠수풀, 서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피니티풀 등 다양한 해양레저시설도 운영된다.

오션팔레트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사업을 위탁받아 조성, 민간 전문 운영업체인 ㈜조이 아마존파크가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관리, 홍보마케팅 등을 맡아 본격 운영한다.

전북자치도는 오션팔레트를 해양레저와 휴양, 치유, 관광이 융합된 서해안권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장식에서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군산 오션팔레트 개장은 전북 해양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군산군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체험과 휴양, 문화가 어우러진 해양관광 콘텐츠로 서해안권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오션팔레트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해양관광의 성장 동력으로, 다시 찾고 싶은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며 “선유도해수욕장을 비롯해 고군산군도와 말도·명도·방축도를 잇는 해양관광 콘텐츠가 함께 활성화되면, 군산은 해양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