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2)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임기말 보은 승진 인사 논란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임기말 보은 승진 인사 논란

부산시설공단 노조 “보은인사” vs 사측 “하자 없다”

승인 2026-07-09 10:00:48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이사장의 밀실·보은인사 주장하는 부산시설공단 노조 기자회견. 부산시의회 제공
이사장의 밀실·보은인사 주장하는 부산시설공단 노조 기자회견. 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설공단 노조가 임기2개월이 남은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보은인사를 강행했다며 부산시의 감사를 촉구하고 나서자, 사측은 적법한 인사라고 맞섰다.
노조는 지난 8일 부산시의회에서 이성림 이사장 밀실·보은 인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장대덕 노조위원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측근 챙기기에 다름 아니다"라며 ”기준도, 명분도 없이 무리한 발탁 인사를 감행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오는 9월 퇴임하는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승진자 52명 중 6명이 이사장 직속 부서에서 나왔고 이들 절대 다수가 발탁승진 명목으로 특혜를 받았다며 전형적인 ‘내사람 챙기기인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사장과 경영진이 보은 인사를 사과하고 승진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면 감사 신청 등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시설공단 측은 9일 “정상적인 평정을 통해 이뤄진 인사이며 아무런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노조의 주장을 일축했다.

구형모 기자 hmnine@kukinews.com
구형모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