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백종하 교수 연구, 란셋 계열 국제학술지 게재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백종하 교수 연구, 란셋 계열 국제학술지 게재

2형 당뇨병 지적장애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최대 1.9배 확인

승인 2026-07-07 17:34:32 수정 2026-07-07 18: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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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백종하 교수가 2형 당뇨병 환자의 지적장애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세계적 의학 학술지에 게재됐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백 교수의 연구가 란셋(The Lancet) 그룹의 국제학술지 eClinicalMedicine 2026년 7월호에 실렸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6만여 명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분석한 대규모 국가 코호트 연구다.

분석 결과 지적장애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는 장애가 없는 환자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7배 높았으며 다른 장애 유형 환자(1.4배)보다도 위험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졸중 발생 위험은 1.9배까지 증가했고, 경도 지적장애 환자도 위험도가 1.6배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종하 교수는 “지적장애가 당뇨병 환자의 중요한 독립적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임이 확인됐다"며 ”취약계층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술인재 산업체험 프로그램 확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기술인재의 진로 탐색과 산업현장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청사에서 ‘BJFEZ 인사이트 트립’ 공동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기계공고 학생들은 경제자유구역 내 항만·물류, 스마트수송, 첨단소부장, 바이오헬스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며 전공과 연계한 현장 체험을 하게 된다.

경자청은 프로그램 운영과 기업 연계를 담당하고, 부산중기청은 우수 제조기업 발굴과 견학기업 확대를 지원한다. 부산기계공고는 학생 선발과 안전관리, 사후 진로지도를 맡는다.

경자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10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해 290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박성호 청장은 “지역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대표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학생들이 지역 산업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윤 창원시장, 재경 경남도민회 회장단 접견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재경 경남도민회 회장단을 만나 지역 발전과 향우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7일 시청에서 최효석 재경 경남도민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을 접견하고 취임 축하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창원과 경남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향우회와 창원시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효석 회장은 “앞으로도 창원과 경남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으며, 강 시장은 ”오늘보다 내일이 더 희망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BNK경남은행, 연금 신규고객 대상 최대 5만원 캐시백
BNK경남은행이 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 신규 수령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캐시백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연금을 처음 BNK경남은행 계좌로 수령하거나 다른 은행에서 계좌를 변경한 고객이 대상이다.

첫 연금 수령 시 3만원, 이후 3회 연속 수령하면 2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연금을 오래 받을수록 추첨권이 최대 5장까지 적립돼 150만원 상당 무선청소기와 50만원 상당 음식물처리기,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최재영 WM연금그룹 부행장은 “은퇴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핵심 특허 확보 지원 본격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동부경남 창업기업의 핵심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센터는 지난 2일 양산 G-Space@East에서 ‘2026 G-Space 스타트업 핵심 IP 권리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양산·김해·밀양 지역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핵심 기술의 특허 출원 전략 수립과 심층 IP 진단, 명세서 검증 등을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 안내와 IP 역량 강화 교육,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노충식 대표이사는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핵심 지식재산권 확보는 필수"라며 ”보유 기술이 안정적으로 권리화되고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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