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청은 적극행정 성과 확산과 공직문화 개선을 위해 상반기 우수사례를 심사한 결과, 공원녹지과 이경옥 산림보호팀장과 류화정 주무관의 ‘망우당공원 내 장기 방치 불법건축물 정비 및 열린망우광장 조성’을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해당 사례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불법건축물 문제를 협의와 소통으로 정리하고,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해 공공성을 회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사례로는 가족지원과 도준혁 주무관과 방촌동 주영지 주무관의 ‘경로당 안심벨 구축’, 신천1·2동 김은경 동장과 교육정책과 정민영 주무관의 ‘동구 내 집, 내 학교 주변이 교과서가 되다’가 선정됐다.
경로당 안심벨은 대구시 최초 도입으로 어르신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줄였으며, 지역화 교재 제작 사업은 초등학생의 지역 이해와 애향심을 높인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지속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직문화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동구청은 꾸준한 적극행정으로 지역 변화를 이끌어왔다.
지난해 ‘예스키즈존’ 도입은 일반음식점과 카페를 아이 친화 공간으로 바꾸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강화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또 이륜자동차 취득세 과오납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청년 창업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에게 교육·공간·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 점도 눈에 띈다.
이밖에 직원동아리, 마일리지 제도 등으로 적극행정을 공직 문화로 정착시키려는 노력하고 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