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평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잘못한다’는 응답은 59.3%, ‘잘한다’는 응답은 33.9%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6.7%였다.
세부적으로는 ‘아주 잘못한다’ 44.6%, ‘다소 잘못한다’ 14.7%였다. 긍정평가에서는 ‘아주 잘한다’ 17.4%, ‘다소 잘한다’ 16.5%로 나타났다.

40대에서도 부정평가는 59.2%로 긍정평가 36.1%보다 높았다. 50대는 긍정평가 41.3%, 부정평가 55.0%였고, 60대는 긍정평가 41.3%, 부정평가 50.3%였다.
수도권에서도 부동산 정책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서울은 부정평가 65.9%, 긍정평가 27.6%였다. 인천·경기는 부정평가 64.4%, 긍정평가 30.6%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난 곳은 호남권이었다. 호남권에서는 긍정평가 58.9%, 부정평가 32.4%였다. 대구·경북은 부정평가가 68.2%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부정평가 59.8%, 강원·제주는 51.8%, 충청권은 50.7%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부정평가가 78.6%로 가장 높았다. 중도층은 부정평가 56.9%, 긍정평가 36.1%였고, 진보층은 부정평가 48.0%, 긍정평가 45.9%였다.

세부적으로는 ‘아주 잘한다’ 24.7%, ‘다소 잘한다’ 22.1%, ‘다소 잘못한다’ 14.0%, ‘아주 잘못한다’ 32.8%였다. ‘잘 모름’은 6.3%였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40대는 긍정평가 52.5%, 부정평가 44.2%였다. 50대는 긍정평가 54.0%, 부정평가 42.5%로 집계됐다. 60대도 긍정평가 48.2%, 부정평가 40.8%였다.
반면 18세~20대에서는 부정평가가 58.2%로 긍정평가 33.3%보다 높았다. 30대는 긍정평가 47.3%, 부정평가 49.1%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70대 이상은 긍정평가 36.1%, 부정평가 45.7%였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평가가 61.4%, 보수층에서 부정평가가 66.4%였다. 중도층은 긍정평가 48.8%, 부정평가 44.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유선 전화면접 1.4%, 무선 ARS 98.6%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