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오전 9시 물금고는 경기 경민IT고와 1회전을 치른다. 지난해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전국구 강호로 자리매김한 물금고의 돌풍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올해는 친형제 선수인 노진모, 노진표 선수가 선발로 뛰는 점이 이색적이다. 노진모 선수는 올 시즌 주장 선수로 4번 타자로 기용됐다. 주말리그 홈런상을 수상하며 장타력을 인정 받은 선수다.
에이스 투수 김진석 선수는 구속 130km중반~140km대를 기록하며 제구력을 갖췄다. 조동휘, 강민재 등 3학년 투수진 뒷받침도 좋다.

대통령배 대회에는 전국 48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황금사자기, 청룡기, 봉황기와 함께 고교 야구 4대 대회다.
강승영 감독은 “물금고는 부산경남권에 고교 야구로 유명한 부산고나 경남고에 못지 않은 전국구 강호로 성장했다”며 “기복을 줄이고 우리만의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전국대회 정상권을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양산=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