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 (5)
조주홍 영덕군수, 세일즈 행정 ‘시동’ [민선 9기 영덕군, 어디로 가나]

조주홍 영덕군수, 세일즈 행정 ‘시동’ [민선 9기 영덕군, 어디로 가나]

예산·투자 1조원 시대 개척 ‘의지’...산업구조 개편·민생 행정 ‘최우선’
에너지믹스위원회 구성 ‘사회적 합의·군민 혜택 극대화’

승인 2026-07-01 1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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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군수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조주홍 군수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조주홍 경북 영덕군수가 ‘지방 경영 성공시대’에 도전한다.

조 군수는 1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운동화 끈을 다시 묶는 퍼포먼스를 통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비전은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으로 정해졌다.

이는 정부, 국회, 경북도, 기업 등 어디든 찾아가 예산·투자 1조원 시대를 개척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조주홍 군수가 취임식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영덕군 제공
조주홍 군수가 취임식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영덕군 제공
유치가 확정된 대형 원전 2기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신규 원전 유치를 통해 산업, 일자리, 의료, 교육 등 지역 기반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특히 원전을 넘어 태양광, 퐁력, 수소를 아우르는 환동해 에너지 특구 중심 도시를 꿈꾸고 있다.

에너지믹스위원회를 꾸려 사회적 합의·군민 혜택 극대화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조주홍 군수는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며 실천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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