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대구과학대 창업동아리, 아이디어로 상 휩쓸다

대구과학대 창업동아리, 아이디어로 상 휩쓸다

대구창업경진대회서 ‘최우수·특별상’ 수상
간호·소방 분야 실용 아이템 높은 평가
학생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성과 가시화

승인 2026-07-02 1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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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대구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대구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제공
대구과학대 창업동아리가 대구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대구과학대학교는 RISE사업 창업동아리들이 1일 대구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열린 ‘2026 지역대학연합 대구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대구시,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학창업지원협의회(DRIVE) 소속 대구지역 9개 대학이 공동 주관해 지속 가능한 창업문화 조성과 청년 창업가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회는 대구 지역 자원과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템을 주제로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구과학대 창업동아리들은 전공 기반 실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과를 냈다.

창업동아리 ‘스파크업’(팀장 이재환)은 간호학 전공을 바탕으로 임상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는 헬스케어 아이템을 제안해 문제 해결력, 비즈니스 모델 완성도, 시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생명드림’(팀장 최규식)은 소방관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형 산불 진화장비를 제시해 사회문제 해결형 소셜벤처 모델로 인정받으며 특별상을 받았다.

박지은 총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경험이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도전과 실전 경험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학생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동아리 운영과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RISE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창업 아이템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창업경진대회 등에서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대구과학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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