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북지방데이터청이 30일 발표한 ‘5월 대구·경북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1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9% 감소했다. 공공부문은 54.6%, 민간부문은 67.3% 줄었고, 건축과 토목 수주도 각각 64.6%, 52.2% 감소했다.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금속가공과 전자·통신 업종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1.0% 늘었지만 출하는 6.2% 감소했고 재고는 1.4% 증가했다. 기계장비와 전기장비 부진이 생산과 출하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4.2% 증가했다. 백화점 판매가 13.1%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는 9.1% 감소해 소비 흐름이 업태별로 엇갈렸다.
경북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광공업 생산이 6.0% 증가하고 출하도 1.1% 늘었다. 반면 제조업 재고는 15.9% 증가해 생산 확대에 비해 재고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14.7% 감소했고, 건설수주도 243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4.0% 줄었다. 건축부문 수주는 78.7% 급감했지만 토목부문은 58.7%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