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당선인은 25일 창원문화재단 내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선 9기 공약 이행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공약 실현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단독주택 지구단위계획 전면 변경 △소상공인 신용보증 규모 3000억원 확대 △응급실 뺑뺑이 없는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도 공약에 반영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성을 점검했다. 특히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춰 사업 우선순위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주민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강 당선인은 전통시장 주변 점심시간 주차단속과 관련해 “교통 흐름에 큰 지장이 없다면 단속보다는 계도 중심의 탄력적인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앞으로 7월 말까지 공약별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한 뒤 9월 말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강기윤 당선인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을 충분히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