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6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6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8.3으로 전월보다 3.2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5.0으로 전월보다 5.0포인트 상승했으며, 다음 달 전망지수도 99.3으로 2.6포인트 오르며 개선 기대를 나타냈다.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7로 전월보다 3포인트 상승했지만 다음 달 전망은 76으로 3포인트 하락했다. 생산(92), 매출(92), 신규수주(86)는 모두 전월보다 1포인트씩 낮아졌고, 설비투자실행도 92로 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채산성은 74로 6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의 가장 큰 경영 애로는 원자재가격 상승(26.7%)이었으며 내수부진(18.3%), 불확실한 경제상황(14.1%)이 뒤를 이었다. 원자재가격 부담 응답은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여전히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68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매출(75), 채산성(76), 자금사정(74)도 모두 개선됐으며 다음 달 매출과 채산성 전망도 상승했다.
비제조업의 주요 경영 애로는 인력난·인건비 상승(21.8%), 내수부진(18.9%), 원자재가격 상승(13.9%) 순으로 나타났다. 경쟁 심화와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부담으로 꼽은 기업은 늘어난 반면 원자재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