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해 3월부터 경남지역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가 가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경남지역 각종 행사와 연계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홍보와 가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만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실제 손해액의 70%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상품이다. 가입 비용은 전액 무료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지역의 경우 금융사기 피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만큼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피해 예방과 경제적 보호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금융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장 가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동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면서 농촌 어르신들이 피해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주민들의 금융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 농업인 250명에 맞춤형 의료서비스…농협 ‘농촌왕진버스’ 운영
농협 경남본부와 사천시는 25일 사천체육관에서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고령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과 최용준 사천농협 조합장, 강주석 농협 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 사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한방 진료 전문 봉사단체인 ‘햇살마루’와 검안 전문기관인 ‘봄 안경원’이 참여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용준 사천농협 조합장은 “농촌 주민들을 위해 헌신해 준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업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