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3일 (2)
민선9기 강원 도정구호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

민선9기 강원 도정구호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

도정방침 “청정 강원, 청년 강원, 평화 강원”
강원의 자연·산업·평화를 성장 동력으로 전환

승인 2026-06-22 16: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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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우상호강원특별자칟조지사 당선인이 민선9기 강원도정 구호와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22일 우상호강원특별자칟조지사 당선인이 민선9기 강원도정 구호와 방침을 발표하고 있다.
민선 9기 강원특별자치도정 구호가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로 확정됐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도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 민선 9기 강원도정 구호와 방침을 발표했다.

우 당선인의 도정 철학을 담은 도정구호는 ‘강원의 자연·산업·평화를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고, 그 성과를 일자리와 소득, 정주 여건 개선으로 연결해 도민의 삶을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민선9기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구호와 도정 방침.
민선9기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구호와 도정 방침.
도정 방침은 ‘청정 강원, 청년 강원, 평화 강원’으로 구현된다.

‘청정 강원’은 물과 바람, 햇빛 청정에너지와 청정자연을 기반으로 기업이 찾아오는 강원을 조성하고, 청정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통한 농어업 경쟁력 강화, 청정자연과 힐링·치유·미식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거점을 조성한다는 뜻이 담겼다.


‘청년 강원’은 첨단기업 유치와 지역 맞춤 산업 육성,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기반 확충,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청년이 꿈을 펼치는 강원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포함됐다.

‘평화 강원’은 접경지역 규제 완화 및 평화경제특구 조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분단의 상징을 평화의 자산으로 바꿔 평화가 경제가 되는 강원을 이루겠다는 표현이다.
민선9기 강원도정 구호와 방침을 발표하고 있는 우상호 당선인과 김헌영 인수위원장.
민선9기 강원도정 구호와 방침을 발표하고 있는 우상호 당선인과 김헌영 인수위원장.
우 당선인은 “민선 9기 가장 비중있게 추진할 것은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다”라며 “도민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을 구체화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확정된 도정 구호와 방침은 우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에 도와 시·군, 산하기관에 게시된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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