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가 민선 9기 비전 수립과 정책 방향 설정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준비위 김선태 대변인은 2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지난 11일 본격 활동에 들어가면서 준비위원과 자문위원 등 연인원 1124명이 참석해 128회에 걸쳐 회의와 자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준비위는 그동안 지난 도정의 문제 사업이나 주요 정책에 대한 보완 및 개선 방안 제시, 공약 사업 심의 등에 중점을 두고 ▲기획조정 4건 ▲AI수도 충남 23건 ▲건설도시 33건 ▲경제산업 24건 ▲농림해양 20건 ▲문화예술체육 18건 ▲보건복지환경 42건 ▲정의로운 노동 14건 등 총 178건을 검토했다.
준비위는 또 ▲민선 9기 공공기관 유치 전략 수립 ▲AI 기본계획 조기 수립 검토 ▲AI 기본사회 지수 개발 ▲공용 AI 내부망 구축 ▲AI 기반 농어업 및 농어촌 데이터 개방형 시스템 구축 ▲노동 전환 기본계획 수립 등 신규 정책 11건을 제안했다.
제도 개선을 통한 정책 변화 주문 사항으로는 재정 운영 상황 심층 분석 및 대응과 금강수목원 민간 매각 중지에 따른 후속 조치, 국내외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 제도 개선 방안 등 14건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3건의 도민 불편사항 미치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준비위는 현재 민선 9기 도정 비전 및 방향에 입각한 상황 점검과 정책 과제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다음 달 중순 대국민 보고회를 통해 220만 도민의 삶을 바꾸는 설계도를 낼 것”이라고 공언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