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세종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17~18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관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등 50여명이 참여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 증진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 가족 구성원 간 갈등 해소 및 관계 향상,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또한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와 한국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양성평등진흥교육원 박선의 강사의 양성평등 교육을 비롯해 스마트 AI 피트니스 기기를 활용한 가족운동회, 아쿠아피트니스, 아쿠아댄스, 수(水)치유 프로그램, 요가 체험 등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걷는 워킹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갖고, 농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정해웅 본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성이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