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2일 (1)
신영증권, 신임 대표에 김대일 사장 선임…‘WM·IB 각자 대표 체제’

신영증권, 신임 대표에 김대일 사장 선임…‘WM·IB 각자 대표 체제’

승인 2026-06-19 1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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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신영증권 신임 대표이사. 신영증권
김대일 신영증권 신임 대표이사. 신영증권

신영증권이 김대일 WM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하면서 금정호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 대표 체제에 돌입한다.

신영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취득했다. 이후 지난 1999년 신영증권에 입사한 뒤 애셋얼로케이션(Asset Allocation) 본부장, 패밀리헤리티지 및 자산배분솔루션 본부장, WM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영증권은 이번 각자 대표 체제 돌입으로 기업금융(IB)과 자산관리(WM)는 양대 핵심 축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각자 대표 체제 전환은 두 대표이사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 리스크 관리 속에 고객 가치를 제고,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지난 1956년 설립된 국내 증권사로 리테일과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법인영업 등 종합 증권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현 경영진이 인수한 지난 1971년 이래 55년 연속 흑자와 배당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주주환원과 안정적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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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부 이창희 기자입니다. 자본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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