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18일 경남 진주시 평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전통시장 서포터즈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명 한국남동발전 상생협력부장, 정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 김영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장, 박기순 진주서부시니어클럽 관장, 최관침 진주시상인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통시장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어르신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했다.
전통시장 서포터즈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해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상생협력 모델로, 전통시장 안전 강화와 노인 일자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포터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5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진주지역 8개 전통시장에서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모니터링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시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동 약자를 대상으로 물품 구매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홍보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이 전통시장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안전문화 정착,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어르신 대표는 "시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 곳곳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전통시장 서포터즈 사업 역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