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상생하는 먹거리 정책의 핵심 거점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공공급식과 지역 농업을 연계한 ‘밀양형 푸드플랜’ 실현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공공급식 확대, 먹거리 복지 강화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을 추진하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밀양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생산부터 수집·선별·공급까지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센터를 중심으로 공공급식 공급체계를 지속 확대해 현재 지역 내 43개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공공급식 내 지역산 농산물 공급률도 2021년 18%에서 2025년 54%로 크게 증가했다.
시는 앞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학교급식뿐 아니라 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농산물 안전성 검사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한 공급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농가 교육과 생산자 조직화, 품목별 기획생산 체계를 통해 연중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단순한 공급 기능을 넘어 지역 농업과 시민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성장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