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 (4)
“후보에게 도덕성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

“후보에게 도덕성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

충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기자회견서 박수현 사생활 의혹 불 지펴

승인 2026-05-28 1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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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2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과거 논란과 관련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홍석원 기자
충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이 2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과거 논란과 관련해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홍석원 기자

충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쌍선)가 박수현 더불어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과거 논란과 후보직 사퇴 경위에 대해 설명하라면서 사생활 관련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들은 2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특정 후보의 사생활을 공격하기 위해 나온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박 후보가 모든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고 비판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이들은 “보육 현장은 누구보다 높은 신뢰와 공공성을 요구받는 공간”이라면서 “도지사 후보에게 도덕성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것은 정치가 아닌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를 사생활 논란을 겨냥한 듯 “검찰의 불기소 판단과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보다 진솔하고 책임있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공직자라면 더욱 높은 공적 윤리와 신뢰가 필요하다”며 진솔한 설명과 도민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윤리적 책임을 보여달라“고 압박했다.

한편, 충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5일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와 △충남형 공공어린이집 100개소까지 확대 △우수 민간 어린이집의 공공형 편입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정책협약을 맺은 바 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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