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3)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스마트 경로당 전환 ‘약속’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스마트 경로당 전환 ‘약속’

경로당 전체 스마트 건강 허브 ‘전환’
만성질환 조기 발견율 30% 향상 ‘기대’

승인 2026-05-27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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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후보가 스마트 경로당 전환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박용선 후보가 스마트 경로당 전환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박용선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후보가 스마트 경로당 전환 공약을 내놨다.
경로당 전체를 ‘스마트 건강 허브’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포항의 65세 이상 인구는 2025년 기준 11만3694명으로 전체 인구의 23.21%를 차지한다.

이는 초고령 사회 기준(20%)을 넘어선 수치다.

현재 지역 경로당 641곳 중 60곳만 스마트 전환이 이뤄진 상태다.

박 후보는 임기 내 100억원 투입, 경로당 전체를 단계적으로 스마트화할 계획이다.

박용선 후보가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박용선 후보가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선거사무소 제공
핵심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다.

각 경로당에 혈압·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ICT(정보통신기술) 장비를 도입, 만성질환 조기 발견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경기 부천시, 대전 유성구 등 스마트 경로당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박용선 후보는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율을 30% 이상 끌어올리겠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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