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9일 (1)
경주엑스포대공원, 숲속 도서관 ‘변신’…시즌 콘텐츠 ‘서막’

경주엑스포대공원, 숲속 도서관 ‘변신’…시즌 콘텐츠 ‘서막’

봄 시즌 콘텐츠 5000여명 ‘방문’
여름 호러 축제, 가을 할로윈·푸드 페스티벌 ‘예고’

승인 2026-05-27 1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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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 REST에 참여한 어린이가 숲속에서 책을 읽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EXPO, REST에 참여한 어린이가 숲속에서 책을 읽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시즌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3~24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선보인 봄 시즌 콘텐츠 ‘EXPO, REST(엑스포레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순 관람을 넘어 책, 휴식, 체험, 공연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해 호응을 얻은 것.

올해 시즌 콘텐츠는 ‘TIMELESS KINGDOM(타임리스 킹덤·영원한 왕국)’이란 통합 세계관 아래 운영된다.

이야기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마스코트 ‘화니’, ‘워니’가 우연히 차원의 문을 넘어 현대로 오게 되면서 시작된다.

화니와 워니가 신라로 돌아가기 위해 전설 속 세 가지 보물인 ‘신라삼기(新羅三奇, 금척·옥적·화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관람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된다.

인파로 북적이는 EXPO, REST 현장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인파로 북적이는 EXPO, REST 현장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봄 시즌 콘텐츠는 모험의 시작점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신라 감성·현대적 휴식을 결합한 공간·체험 요소가 배치돼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다.

핵심 프로그램인 ‘책봄 정원’을 통해 숲 속 책마당, 도서 열람 공간을 운영했다.

신라 콘셉트 포토존, 지역 독립서점 팝업 공간도 함께 운영됐다.

체험 콘텐츠 ‘북적북적 공작소’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미니 북콘서트’는 행사 분위기를 한층 깊게 만들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봄 시즌을 시작으로 여름 호러 축제, 가을 할로윈·푸드 페스티벌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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